“17년 쌓아온 부자들의 자산관리법 2030에게 전할게요”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
20·30대를 위한 재테크 상담 프로그램 ‘재테크의 참견’ 첫 회가 19일 오전 조선일보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에서 공개됐습니다. 20대에 투자로 35억원을 벌어 ‘파이어족(조기 은퇴족)’이 된 한정수 연두컴퍼니 대표와 KB증권 WM투자전략부 수석전문위원 신영덕 이사가 대담을 나누는 팟캐스트 형식 콘텐츠입니다. SC제일은행을 비롯해 여러 금융사에서 17년간 자산 관리 업무를 해 온 신 이사는 방송과 칼럼, 유튜브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자산 관리 전문가입니다.
신 이사는 “글로벌 금융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고 투자자들은 이전보다 더 많은 변수를 고려해 답을 찾아야 하는 환경”이라며 “17년간 부자들의 자산을 관리하면서 쌓아온 지식을 20·30대에게도 알려줘 자신만의 투자 원칙과 철학을 세우는 데 돕겠다”고 했습니다.
20일 오전에는 보험 상담프로그램 ‘보험리모델링’이 ‘조선일보 머니’에 업로드됩니다. 보험리모델링에서는 보험 유튜버 중 가장 많은 구독자 수를 확보하고 있는 이희강 홈인슈 대표가 나섭니다. 소셜미디어에서 ‘보험왕 초특급’으로 활동하는 이 대표는 “전 국민의 90% 이상이 보험에 가입해 있지만, 대부분 아는 지인을 통해 가입하다 보니 내는 보험료 대비 보장받는 부분이 너무 적다”며 “보험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고 싶어서 머니채널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재테크 초보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중학생 눈높이에서 설명하는 ‘재테크 숟가락’은 지금 ‘조선일보 머니’에서 시범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양정중학교의 김나영 교사가 시범 프로그램에 이어 10월 16일 ‘엔화투자’를 주제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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