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연인 사이 자기 전 연락? 짧은 시간도 귀찮다면 이별 준비할 때"(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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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연인은 꼭 자기 전에 보고해야 하냐는 고민남의 질문에 냉정한 조언을 남겼다.
9월 19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머리만 대면 기절하듯 잠드는 고민남의 사연이 고백했다.
이날 고민남은 "머리만 대면 기절하는 스타일인데 여자친구가 자기 전에 톡 하나 보내는 게 어렵냐고 했다. 연인은 꼭 자기 전에 보고해야 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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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연인은 꼭 자기 전에 보고해야 하냐는 고민남의 질문에 냉정한 조언을 남겼다.
9월 19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머리만 대면 기절하듯 잠드는 고민남의 사연이 고백했다.
이날 고민남은 "머리만 대면 기절하는 스타일인데 여자친구가 자기 전에 톡 하나 보내는 게 어렵냐고 했다. 연인은 꼭 자기 전에 보고해야 하냐"고 물었다.
곽정은은 "잘 자라는 한 마디보다 평소에 애정 표현이 부족하지 않았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서장훈은 "충분히 이해 된다. 나를 위해 짧은 시간도 못 내주나 하는 마음이 있을 수 있다. 중요한 건 그 짧은 시간도 귀찮다면 이별을 준비해야 할 때다"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연애의 참견'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주는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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