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연인 사이 자기 전 연락? 짧은 시간도 귀찮다면 이별 준비할 때"(연참)

이소연 2023. 9. 1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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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연인은 꼭 자기 전에 보고해야 하냐는 고민남의 질문에 냉정한 조언을 남겼다.

9월 19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머리만 대면 기절하듯 잠드는 고민남의 사연이 고백했다.

이날 고민남은 "머리만 대면 기절하는 스타일인데 여자친구가 자기 전에 톡 하나 보내는 게 어렵냐고 했다. 연인은 꼭 자기 전에 보고해야 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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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연인은 꼭 자기 전에 보고해야 하냐는 고민남의 질문에 냉정한 조언을 남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19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머리만 대면 기절하듯 잠드는 고민남의 사연이 고백했다.


이날 고민남은 "머리만 대면 기절하는 스타일인데 여자친구가 자기 전에 톡 하나 보내는 게 어렵냐고 했다. 연인은 꼭 자기 전에 보고해야 하냐"고 물었다.


곽정은은 "잘 자라는 한 마디보다 평소에 애정 표현이 부족하지 않았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서장훈은 "충분히 이해 된다. 나를 위해 짧은 시간도 못 내주나 하는 마음이 있을 수 있다. 중요한 건 그 짧은 시간도 귀찮다면 이별을 준비해야 할 때다"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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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연애의 참견'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주는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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