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北 유엔 안보리결의 위반 규탄…대북 외교 약속 유지”

김상윤 2023. 9. 1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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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을 규탄하고 외교적 방법을 통한 한반도 비핵화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을 이어가는 것을 규탄한다”며 “그러나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외교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상윤 (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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