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5년 연속 무분규 교섭 타결…58.8% 찬성
박중관 2023. 9. 19. 23:50
[KBS 울산]현대자동차 노사가 5년 연속 파업 없이 단체교섭을 마무리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 참가자 58.81%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합의안은 기본급 11만 1천 원 인상, 성과금과 격려금 400%와 천 50만 원 지급 등을 담고 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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