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아응급진료 10억 원 지원…“야간 진료 공백 해소”

[KBS 울산]울산시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울산대병원에 인건비 10억 원을 지원해 24시간 소아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지난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병원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2명 채용해 외래진료를 시작했고, 동강병원 등 13개 응급실 운영 병원에서 24시간 소아청소년 응급진료가 가능하다고 울산시는 덧붙였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