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아들 간 절제 수술 흉터에 "영광의 상처, 암 이겨낸 아이" ('슈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간모세포종 4기' 치료 종료 판정을 받은 배우 최필립의 아들 도운이가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최필립과 도도(도연+도운) 남매는 도운의 '간모세포종 4기' 치료 종료 후 비로소 완전체가 된 리얼 슈퍼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이때 도운이는 과거 간 절제 수술로 인해 생겼던 흉터가 희미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필립은 "흉터 많이 없어졌네. 영광의 상처다. 우리 도운이는 암을 이겨낸 아기다"라며 뿌듯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간모세포종 4기' 치료 종료 판정을 받은 배우 최필립의 아들 도운이가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최필립과 도도남매가 놀이동산을 제대로 즐기며 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필립과 도도(도연+도운) 남매는 도운의 '간모세포종 4기' 치료 종료 후 비로소 완전체가 된 리얼 슈퍼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최필립은 도운이와 아침 산책을 한 후 깨끗히 목욕을 시켰다. 이후 도운이의 몸에 로션을 발라주며 완벽하게 케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도운이는 과거 간 절제 수술로 인해 생겼던 흉터가 희미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년 전 간절제 수술 당시 선명했던 흉터가 1년 후 되찾은 건강과 함께 희미해진 것.
이에 최필립은 "흉터 많이 없어졌네. 영광의 상처다. 우리 도운이는 암을 이겨낸 아기다"라며 뿌듯해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신 “아.. 누드 사진 이미 유출됐네” 허망
- 김혜자, 이수나 뇌사상태 소식에..“씩씩한 사람이었는데”
- 나비 “옷 벗다 속옷 내려가 다 보여줘..고생하는 스타일리스트 미안”
- '술 취한' 하지원, 길바닥 '춤 사위'에 매니저 긴급 출동..“가만있어. 날 보여줄 뿐이야”
- 권광진 “팬 열애는 사실, 성추행은 NO..FNC 퇴출정산 안해줘”
- 이상미, 뇌졸중 母 10년 간병 "보험 無..억대 병원비 내려고 대출도 …
- 김광규, 머리숱 확 늘어..유재석도 깜짝 “머리카락 많이 났다” (놀뭐)…
- 차예련 "♥주상욱, 결혼 전 삼겹살 집만 데려가..날 시험하나 착각했다"…
- 50대 국민가수, 성폭행 스캔들…피해자는 25세 연하 女 아나운서, '합…
- 김태원, 초미남 흑인 사위 공개..“대마초 전과 때문 실제로 못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