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리조트 두 곳서 직원·투숙객 식중독 의심...보건당국 역학조사중

서백 기자 2023. 9. 1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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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의 D리조트와 B리조트에서 식중독 의심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9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홍천의 D리조트 직원식당을 이용한 직원들이 설사와 구토 등 식증독 의심증상을 보여 역학 조사중이다.

또한, B리조트에 투숙했던 방문객들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역사조사 중이다.

한편, 홍천군보건소는 두 시설에 역학조사 중이며, 조사 결과는 2~3주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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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조사 결과는 2~3주 후 나올 예정
사진은 홍천군 보건소.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도 홍천의 D리조트와 B리조트에서 식중독 의심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9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홍천의 D리조트 직원식당을 이용한 직원들이 설사와 구토 등 식증독 의심증상을 보여 역학 조사중이다.

또한, B리조트에 투숙했던 방문객들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역사조사 중이다.

한편, 홍천군보건소는 두 시설에 역학조사 중이며, 조사 결과는 2~3주 나올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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