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3' 시즌 최초 혹서기…최영재 "대한민국 역대급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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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3'가 시즌 최초 혹서기 대결을 예고했다.
1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ENA와 채널A가 공동제작한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에서는 총 6개 부대, 24인 대원들이 공개됐다.
한편, ENA·채널A '강철부대3'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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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강철부대3'가 시즌 최초 혹서기 대결을 예고했다.
1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ENA와 채널A가 공동제작한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에서는 총 6개 부대, 24인 대원들이 공개됐다.
시즌 3에서는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제707특수임무단, UDT(해군 특수전전단), HID(육군첩보부대), UDU(해군첩보부대), 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Navy SEAL)과 육군 특수부대 그린베레(Green Beret)가 연합한 USSF(US Special Forces)까지 총 6부대가 참가한다.
이어 MC들은 지난 시즌은 워밍업에 불과했다며 역대 최초 혹서기에 펼쳐진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최영재 마스터는 여름 훈련이 겨울보다 힘들다며 "온도 지수에 따른 부대 훈련 지침이 있다, 온도 지수가 35도 이상이면 야외 훈련 금지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최영재 마스터는 "대한민국 최초의 역대급 스케일이다"라고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ENA·채널A '강철부대3'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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