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아시안게임 1차전서 쿠웨이트 9대0 대파

정규묵 mook@mbc.co.kr 2023. 9. 19. 2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남자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1차전에서 쿠웨이트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중국 진화에서 열린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경기 시작 3분 만에 터진 정우영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조영욱의 추가골과 와일드카드 백승호의 프리킥골 등 6명의 선수가 9골을 터뜨리는 골 잔치를 벌이며 쿠웨이트를 9대0으로 대파했습니다.

대표팀은 하루를 쉬고 모레(21일) 태국과 같은 경기장에서 2차전을 치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남자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1차전에서 쿠웨이트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중국 진화에서 열린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경기 시작 3분 만에 터진 정우영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조영욱의 추가골과 와일드카드 백승호의 프리킥골 등 6명의 선수가 9골을 터뜨리는 골 잔치를 벌이며 쿠웨이트를 9대0으로 대파했습니다.

분데스리가 슈트트가르트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은 이번 대회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승점 3점을 획득한 우리나라는 앞선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바레인과 태국을 제치고 조 선두에 올랐습니다.

대표팀은 하루를 쉬고 모레(21일) 태국과 같은 경기장에서 2차전을 치릅니다.

정규묵 기자(mo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26513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