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부산시체육회, ‘제104회 전국체전 부산대표선수단’ 결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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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부산대표선수단이 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부산시체육회는 19일 오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
부산시체육회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육상 윤예린(부산체고) 등 5명, 개인종목 선수들의 선전과 야구(부산고) 등의 단체전 종목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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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회 10월 13~19일 전남 목포서 진행…3만여명 참가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부산대표선수단이 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부산시체육회는 19일 오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장인화 부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이대석 부산시의회 부의장 등 시의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구·군체육회장과 회원종목단체장 등 체육계 인사, 선수와 임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결단식에서 박형준 시장은 장인화 회장에게 단기를 수여했고, 이어 선수대표로 검도 종목의 김민규 선수(부산시체육회)와 육상종목의 윤예린 선수(부산체고)가 대표선서를 했다.
장인화 회장은 “전국체육대회에서의 승리를 위해 그동안 구슬땀을 흘려 노력해온 선수와 지도자께 감사드린다”며 “전국체육대회뿐만 아니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도 부산대표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부산을 대표해 국위를 선양할 우수선수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대표선수단이 이번 대회를 위해 한여름의 태양보다 더 뜨겁게 자신을 담금질해 온 만큼 목표하는 성적을 꼭 이루길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부산시체육회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육상 윤예린(부산체고) 등 5명, 개인종목 선수들의 선전과 야구(부산고) 등의 단체전 종목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전남 목포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49개 종목(정식 47, 시범 2)에 3만여 명의 선수와 18개국 1300여 명의 해외동포 선수단이 참가한다. 부산은 육상 등 49개 종목 1672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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