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디지털금융 플랫폼 ‘웰뱅’ 누적 다운로드 400만건 돌파
기자 2023. 9. 19. 22:30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의 디지털금융 플랫폼인 웰컴디지털뱅크(웰뱅)가 저축은행 업권 최초로 누적 다운로드 400만건을 돌파했다. 웰뱅은 2018년 4월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거래 고객 수는 110만명, 월간활성 이용자 수는 55만명을 넘어섰다.
웰뱅은 비대면으로 예·적금 및 대출 상품을 비롯해 환전, 외환송금, 간편결제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용관리, 대출 비교, 대환대출, 안심 중고거래, 알뜰폰 요금제 가입, 보험료 비교 등 특화 서비스도 앱 내에서 제공 중이다. 특히 걸음 수를 측정하는 웰뱅워킹 서비스 이용자는 연내 3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웰뱅워킹과 연계한 웰뱅워킹적금은 최대 연 10% 금리(기본금리 연 1.0%)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웰뱅 앱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는 총 52종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웰뱅 출시 전인 2016년 웰컴스마트 앱을 개발해 서비스하면서 디지털뱅킹 앱 운영 노하우를 쌓았다. 이후 2018년 웰뱅 앱을 성공적으로 출시해 모바일과 디지털금융 서비스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웰컴저축은행은 지점 중심에서 모바일 중심으로 영업 환경 변화가 시작됐고 이는 고객 구성의 변화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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