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성묘 차량 전복돼 2명 사망
김예은 2023. 9. 19. 22:04
[KBS 대전]오늘 오전 9시 30분쯤 천안시 광덕면 천안공원묘원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전복돼 노부부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명절을 앞두고 성묘를 왔다가 내리막길 굽은 도로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20분쯤에는 아산시 탕정면 현충교차로 인근에서 화물차 석 대가 추돌해 운전자 3명이 다쳤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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