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과 ‘동조단식’ 정진욱, 16일차에 쓰러져 입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무기한 동조 단식을 이어 온 정진욱 당대표 정무특보가 단식 16일차인 19일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야권에 따르면 정 특보는 이날 오전 6시55분쯤 단식을 이어오던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정 특보는 단식 기간 중 5·18민주광장에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즉각 중단 등을 촉구했고 13차례 '광장토론회'를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무기한 동조 단식을 이어 온 정진욱 당대표 정무특보가 단식 16일차인 19일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야권에 따르면 정 특보는 이날 오전 6시55분쯤 단식을 이어오던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응급 처치를 받은 정 특보는 입원실로 옮겨져 회복 치료를 받고 있다.
정 특보는 윤석열정부의 정책 기조 변화를 촉구하는 이 대표의 단식에 지난 4일부터 동조하는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그날은 당초 정 특보가 22대 총선 출마선언식을 하려던 날이다. 정 특보는 “개인의 출마선언보다 민족과 미래세대를 살리기 위한 투쟁에 나서야 할 때”라며 출마선언을 ‘투쟁선언식’으로 대체했다.
정 특보는 단식 기간 중 5·18민주광장에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즉각 중단 등을 촉구했고 13차례 ‘광장토론회’를 열었다.
배민영 기자 goodpoin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의금은 10만원이지만…부의금은 “5만원이 적당”
- 빠짐없이 교회 나가던 아내, 교회男과 불륜
- 9초 동영상이 이재명 운명 바꿨다…“김문기와 골프사진? 조작됐다” vs “오늘 시장님과 골프
- 입 벌리고 쓰러진 82살 박지원…한 손으로 1m 담 넘은 이재명
- 회식 후 속옷 없이 온 남편 “배변 실수”→상간녀 딸에 알렸더니 “정신적 피해” 고소
- 일가족 9명 데리고 탈북했던 김이혁씨, 귀순 1년 만에 사고로 숨져
- “걔는 잤는데 좀 싱겁고”…정우성, ’오픈마인드‘ 추구한 과거 인터뷰
- 한국 여학생 평균 성 경험 연령 16세, 중고 여학생 9562명은 피임도 없이 성관계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