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윤 정부 국정파탄·야당 탄압 규탄

[KBS 대전]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윤석열 정부의 국정파탄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오늘 저녁, 대전시 둔산동에서 윤석열 정부 규탄대회를 열고 정부가 이태원 참사와 잼버리 파행 등 각종 사건·사고에도 국민에게 각자도생을 강요하고 최근에는 항일운동 역사 지우기와 야당 탄압에 나서고 있다며 국민과 함께 심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