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권 감독, '페디, 엄지척' [사진]

지형준 2023. 9. 1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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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에이스 에릭 페디가 두산 7연승 상승세를 삼진 12개로 잠재웠다.

NC 다이노스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3위 NC는 최근 2연승, 화요일 6연승을 질주하며 4위 두산과의 승차를 3.5경기로 벌렸다.

반면 최근 8연승 및 잠실 5연승이 좌절된 두산은 64승 2무 58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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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NC 에이스 에릭 페디가 두산 7연승 상승세를 삼진 12개로 잠재웠다. 

NC 다이노스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3위 NC는 최근 2연승, 화요일 6연승을 질주하며 4위 두산과의 승차를 3.5경기로 벌렸다. 시즌 66승 2무 53패. 반면 최근 8연승 및 잠실 5연승이 좌절된 두산은 64승 2무 58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NC 강인권 감독이 페디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3.09.19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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