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2023-2024시즌 11월5일 개막, 우리은행·BNK 개막전 성사[오피셜]
김진성 기자 2023. 9. 19. 21:0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23~2024 여자프로농구가 11월 5일에 개막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9일 "2023~2024 여자프로농구의 일정을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11월 5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과 BNK 썸의 경기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두 팀이 다시 만난다. 해당 경기는 중계방송 편성 관계로 오후 2시에 시작한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WKBL은 "정규리그는 6라운드, 팀당 30경기씩 치러지며 2024년 3월 1일까지 진행된다. 플레이오프는 3월 9일부터 14일까지 3전 2선승제로 열리며 챔피언결정전은 3월 17일부터 25일까지 5전 3선승제로 펼쳐진다. 올스타 페스티벌은 2024년 1월 6일과 7일 양일간 열린다. 경기 시작 시각은 평일 19시, 주말은 오후 18시다. BNK 썸의 주말 홈경기는 중계방송 편성(부산MBC) 관계로 14시에 시작한다"라고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