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개월만 이혼설..서인영, 전면 부인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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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이혼설을 부인했다.
서인영은 남편 A씨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서인영은 이혼설이 불거진 뒤 한 매체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 "이혼 소송 내용을 기사로 접해 매우 당혹스럽다"면서 최근 남편으로부터 성격 차이와 관련해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지만 소송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서인영은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도 없었다"라고 털어놓으며 이혼설을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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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은 남편 A씨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예식 전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였으며, 서인영은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하지만 결혼 7개월 만에 이혼설이 불거졌다. 19일 한 매체는 최근 A씨가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혼 소송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다.
서인영은 소속사와도 관계를 정리했다. 같은 날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현재 서인영과의 전속 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이혼설에 대해서는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밝혔다.
서인영은 이혼설이 불거진 뒤 한 매체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 "이혼 소송 내용을 기사로 접해 매우 당혹스럽다"면서 최근 남편으로부터 성격 차이와 관련해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지만 소송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서인영은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도 없었다"라고 털어놓으며 이혼설을 전면 부인했다.
서인영은 지난해 12월 개인 SNS에 직접 쓴 장문의 손편지를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결혼은 나와 상관 없는 일이라 생각했던 나에게도 소중한 인연이 찾아왔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해 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족으로써 행복하게 나아가려고 한다. 응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 하나하나 모두 감사드리며 그 마음 잊지 않고 간직하며 즐겁게 잘 살겠다"라고 고백했다.
이외에도 서인영은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명곡제작소'에 출연해 신혼 생활에 대해 "솔직히 너무 행복하다. 정신적으로 안정됐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안겼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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