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이혼설 해명 “성격 차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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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서인영 측이 이혼설을 부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스포츠동아 측은 서인영 남편이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발표한 이후, 최근 아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서인영 측은 현재 이를 부인하며, 성격 차이로 이혼 이야기가 오간 것은 맞지만 소송까지는 아니라고 해명하고 있는 상태다.

서인영으로선 앞으로 남편과 잘 해보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며, 이혼이라는 극단적 상황은 아니라고 답했다.

서인영은 지난 2월 서울 모처에서 연상 사업가와 결혼하며 가정을 꾸렸고, 현재 신혼 생활 중이다. 그는 걸 그룹 쥬얼리 출신이며 이후 솔로 가수로 활약해 왔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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