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계 원로들 "R&D 삭감·카르텔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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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한국과총)는 20일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2023년도 명예회장·고문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하는 과학기술계 원로들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내년도 정부 과학기술 예산 삭감과 과학기술 카르텔에 대한 우려를 정부에 전달하고, 정부의 향후 대책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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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삭감 등 과기계 주요 현안 대응 논의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한국과총)는 20일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2023년도 명예회장·고문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를 주제로 전국 6곳에서 열린 과학소통토론회 개최 실적과 국가 R&D 예산 삭감 등 과학기술계의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하는 과학기술계 원로들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내년도 정부 과학기술 예산 삭감과 과학기술 카르텔에 대한 우려를 정부에 전달하고, 정부의 향후 대책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이태식 과총 회장을 비롯해 조완규 국제백신연구소 상임고문, 채영복 과학기술연우연합회장, 이기준 서울대 명예교수, 김명자 KAIST 이사장 등 과총 명예회장과 고문 등 16명의 과학기술계 원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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