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 올 7900명에 금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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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금융교육부터 장학, 취약계층지원 등을 통해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19일 예탁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총 7897명이 금융교육을 받았다.
취약계층 금융교육(2261명)과 아동·청소년 금융교육(4822명)을 비롯해 성인대상 금융교육(814명)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융상식부터 건강한 금융생활을 위한 금융지식까지 생애주기별 금융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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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금융교육부터 장학, 취약계층지원 등을 통해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19일 예탁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총 7897명이 금융교육을 받았다. 취약계층 금융교육(2261명)과 아동·청소년 금융교육(4822명)을 비롯해 성인대상 금융교육(814명)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융상식부터 건강한 금융생활을 위한 금융지식까지 생애주기별 금융교육을 받았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사업도 이어오고 있다. 올해 △꿈이룸 장학 △풀꽃회 장학을 통해 235명이 4억17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꿈성장 장학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 외에 △복지기관·단체 정기후원 △마음이음 공모 △소수장애인 지원 △장애인기업 지원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총 14개 복지기관·단체에 월 50만원씩 정기후원하는 것을 비롯해 30개 기관에 취약계층 청소년의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KSD나눔재단은 예탁원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로 환원하기 위해 2009년 4월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을 비전으로 단순한 기부가 아닌, '착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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