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래를보다, 대만 'MEIMEI'와 IP 라이선스 계약 체결

이두리 기자 2023. 9. 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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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보다(대표 김정하)가 최근 대만 'MEIMEI'와 IP(지식재산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IP 에이전시로 본격 출범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IP 전문기업으로 오는 25일부터 대만에서 열리는 '2023 CREATIVE EXPO TAIWAN'(대만 국제 문화 및 창조산업 박람회)에도 초대돼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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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보다 및 MEIMEI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미래를보다

미래를보다(대표 김정하)가 최근 대만 'MEIMEI'와 IP(지식재산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IP 에이전시로 본격 출범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IP 전문기업으로 오는 25일부터 대만에서 열리는 '2023 CREATIVE EXPO TAIWAN'(대만 국제 문화 및 창조산업 박람회)에도 초대돼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디자인과 공예, 라이선스, 3개 부문을 통해 문화적 가치를 강화하고 디자인 창의성에 대한 가능성을 탐구하는 자리"라며 "다양한 IP 기업의 교류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다.

김정하 미래를보다 대표는 "이번 행사에 K-IP 활성화 대표기업으로 초청돼 기쁘다"며 "IP 캐릭터를 이용한 AR(증강현실) 콘텐츠 비즈니스 사업의 확장선으로 다양한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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