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만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협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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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찾은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신임 상근부회장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환담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8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55년 만에 명칭을 바꾸고 새 상근부회장에 김창범 전 인도네시아 대사를 선임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오랜 외교관 생활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경협이 글로벌 싱크탱크로 거듭나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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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찾은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신임 상근부회장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환담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8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55년 만에 명칭을 바꾸고 새 상근부회장에 김창범 전 인도네시아 대사를 선임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오랜 외교관 생활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경협이 글로벌 싱크탱크로 거듭나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글로벌화를 위해 양 기관이 발전적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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