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2기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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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2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은 "업투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건강한 디지털 자산 투자문화를 조성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업투 2기 활동은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공식 유튜브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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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평가자는 체험형 인턴 기회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2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열린 발대식 행사에는 이석우 두나무 대표 축사와 임명장 및 웰컴키트 수여, 팀별 발표 등이 포함됐다.
업투 2기는 지난 1기보다 2배 늘어난 30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 이후 약 3개월간 '너만의 블록을 만들어라(Build Your Own Block)'는 슬로건에 따라 ▲디지털 자산·투자자 보호 콘텐츠 제작 ▲업비트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 제안 ▲업비트 주최 행사 참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 사회공헌을 위한 ESG 활동도 참여한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업투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우수 활동팀에는 상금 500만원,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종합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서포터즈는 업비트 체험형(3개월) 인턴 기회가 주어진다.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은 "업투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건강한 디지털 자산 투자문화를 조성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업투 2기 활동은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공식 유튜브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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