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사선·서부선 경전철, 민간투자심의위 통과 불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위례신사선·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총사업비 산정 문제로 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완섭 2차관 주재로 열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서울시의 위례-신사선·서부선 도시철도 실시협약안은 준공 시점까지 총사업비가 확정되지 않은 점, 자잿값 상승분 산정 기간이 지나치게 긴 점 등을 지적하며 총사업비 산정 방식을 개선한 뒤 재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위례신사선·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총사업비 산정 문제로 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완섭 2차관 주재로 열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서울시의 위례-신사선·서부선 도시철도 실시협약안은 준공 시점까지 총사업비가 확정되지 않은 점, 자잿값 상승분 산정 기간이 지나치게 긴 점 등을 지적하며 총사업비 산정 방식을 개선한 뒤 재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경기도 과천과 서울 동작동을 연결하는 도로터널과 빗물배수터널을 건설하는 이수-과천 복합터널 사업 등 6개 사업안건이 의결됐습니다.
서울시 대관람차 사업의 적정성 심의 안건과 관련해서는 민간투자 시설로 적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보는Y] "위안부 피해자 증언은 거짓말"...'역사 왜곡' 교수 또 망언
- 김여정 손에...천만 원짜리 프랑스 명품 가방 포착 [Y녹취록]
- "스타벅스 과일 음료엔 왜 과일이 없죠?" 66억 원 소송 진행
- 항공권 취소 수수료가 400만 원...추석연휴 피해주의보
- 한국인에 '세제 넣은 물' 주고 "토하면 민폐"...日 식당 혐한 논란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 '대기줄만 200m' 대혼잡에 고성까지...난리난 인천공항 [지금이뉴스]
- 교회 앞 "2차 계엄 부탁" 현수막...'내란 선동' 고발 이어져
- 직무정지 해제 가처분 신청 '촉각'...다음 카드는?
- [자막뉴스] 6개월 만에 또 "희망퇴직 받는다"...대규모 구조조정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