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둔 소비자 42.1%, 대형마트서 '쇼핑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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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국내 소비자 10명 중 4명은 대형마트에서 쇼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는 '올 추석 장보기는 어디에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명절 장보기 2파전에 온라인이 새롭게 가세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며 "관련 가맹점에서 혜택을 주는 카드, 플랫폼 자체 할인, 카드사 이벤트, 정부 지원 등을 활용하면 더 저렴하게 추석 장보기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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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은 13.6%로 3위
[파이낸셜뉴스] 추석을 앞두고 국내 소비자 10명 중 4명은 대형마트에서 쇼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는 ‘올 추석 장보기는 어디에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14일까지 약 3주간 실시했으며, 총 860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1위는 42.1%(362표)가 꼽은 ‘대형마트’가 차지했다. ‘온라인’이 24.3%(209표)로 2위, ‘전통시장’이 13.6%(117표)로 3위에 올랐다. ‘백화점’, ‘편의점’은 각각 9.1%(78표), 7.3%(63표)를 얻어 각각 4위, 5위를 차지했으며 ‘농수산직판장’은 3.6%(31표)에 그쳤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명절 장보기 2파전에 온라인이 새롭게 가세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며 “관련 가맹점에서 혜택을 주는 카드, 플랫폼 자체 할인, 카드사 이벤트, 정부 지원 등을 활용하면 더 저렴하게 추석 장보기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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