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 공공 이어 1금융권 클라우드 사업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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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이노그리드가 공공 부문에 이어 금융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도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노그리드는 19일 국내 한 제1 금융권에서 추진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스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노그리드는 경북도 산하 18개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기반 통합 업무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데 이어 전북도 313개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사업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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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이노그리드가 공공 부문에 이어 금융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도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노그리드는 19일 국내 한 제1 금융권에서 추진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스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노그리드의 금융권 클라우드 구축은 이번이 세번째다. 이노그리드는 우리금융그룹의 1단계 '그룹 공동 클라우드 도입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후 2단계 '그룹 공동 클라우드 고도화 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이미 2개 금융그룹 계열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사업 수주는 그간 제1 금융권의 성공적 사업수행 경험을 비롯해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및 PaaS(서비스형 플랫폼) 연동, 서비스 및 운영 관리, 모니터링 및 장애 감지, 지능형 서비스 등 다방면에서 역량을 쌓아온 결과라는 게 이노그리드의 설명이다.
앞서 이노그리드는 경북도 산하 18개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기반 통합 업무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데 이어 전북도 313개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사업도 완료한 바 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보안성과 안정성을 이번 사업의 원칙으로 삼아 클라우드 구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금융권에서 클라우드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향후 이노그리드가 금융권 클라우드 구축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 등 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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