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2호기 계획예방정비 착수…12월 중순 발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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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는 오늘(19일) 오전 10시부터 한빛 2호기의 제26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에는 원전 연료 교체,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 안전등급 차단기반 교체 등을 통해 설비의 종합적인 안전성과 건전성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계획예방정비는 사전에 수립된 정비 계획에 따라 진행하는 정비 활동으로 원자력발전소는 약 18개월 주기로 계획예방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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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는 오늘(19일) 오전 10시부터 한빛 2호기의 제26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에는 원전 연료 교체,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 안전등급 차단기반 교체 등을 통해 설비의 종합적인 안전성과 건전성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정비를 마친 후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12월 중순쯤 발전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계획예방정비는 사전에 수립된 정비 계획에 따라 진행하는 정비 활동으로 원자력발전소는 약 18개월 주기로 계획예방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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