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화장실서 지인 흉기로 찌르고 도주…1시간 만에 자수

정회성 2023. 9. 19.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오후 3시 27분께 광주 광산구 장덕동 한 상가건물 화장실에서 A씨가 지인 관계인 40대 남성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도망친 B씨는 사건 발생 약 1시간 뒤 광주 서구 지역 경찰 파출소에 자수했다.

경찰은 B씨를 경찰서로 압송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9일 오후 3시 27분께 광주 광산구 장덕동 한 상가건물 화장실에서 A씨가 지인 관계인 40대 남성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도망친 B씨는 사건 발생 약 1시간 뒤 광주 서구 지역 경찰 파출소에 자수했다.

경찰은 B씨를 경찰서로 압송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