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추석 맞아 지역 주민에 온정 나눔…생활지원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제강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고 9월 19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오는 20일부터 인천·포항·당진 3개 사업장 인근 지역 220여 가구에 4386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과 생활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동국제강그룹은 1994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마다 사업장 인근 지역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국제강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고 9월 19일 밝혔다.
이날 동국씨엠 부산공장은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소외계층 140여 가구에 생활지원금 1000만원과 쌀 100포대를 지원했다.
동국제강은 오는 20일부터 인천·포항·당진 3개 사업장 인근 지역 220여 가구에 4386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과 생활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는 25일 부산 중구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288가구에 50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세트를 지원한다.
동국제강그룹은 1994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마다 사업장 인근 지역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해왔다. 지금까지 누적 지원금은 30억 5000만원에 이른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