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 “제로베이스원, 데뷔 함께 축하해줘”

김원희 기자 2023. 9. 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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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븐이 엠넷 ‘보이즈 플래닛’에 함께 했던 제로베이스원에게 인사를 전했다.

문정현은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미니 앨범 ‘타겟: 미’ 발매 쇼케이스에 “데뷔 소식을 들었을 때 제베원 선배님들과 웨이크원에서 연습실을 같이 쓰고 있었다. 함께 축하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까지도 열심히 응원 해주고 축하한다고 해줬다. 앞으로 많이 배워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븐의 리더 케이타는 제로베이스원의 리더 성한빈에게 한마디 전하라는 MC 박경림의 말에 즉석에서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의 활동도 잘 지켜보고 있고, 그 전부터 얼마나 간절하고 음악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지 많이 보고 배웠다”며 “같은 프로그램 나갔던 사람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븐의 ‘타겟: 미’는 ‘나를 대중이 원하는 타겟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은 데뷔 앨범이다.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가 모두의 이목을 끌겠다는 콘셉트와 동시에 또래 소년들처럼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는 상반되는 콘셉트로 무궁무진한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타이틀곡 ‘트러블’을 포함해 총 6곡이 담겼다.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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