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타, 싸이퍼 해체→이븐 재데뷔 “부담감보다 기대감이 크다”

황혜진 2023. 9. 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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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이자 그룹 싸이퍼 출신 케이타가 재데뷔하게 된 것에 대해 "부담감보다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케이타는 9월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이븐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이븐으로 재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케이타는 2018년 보이그룹 서바이벌 'YG 보석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후 2021년 3월 레인컴퍼니 소속 보이그룹 싸이퍼 멤버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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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이자 그룹 싸이퍼 출신 케이타가 재데뷔하게 된 것에 대해 "부담감보다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케이타는 9월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이븐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이븐으로 재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케이타는 2018년 보이그룹 서바이벌 'YG 보석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후 2021년 3월 레인컴퍼니 소속 보이그룹 싸이퍼 멤버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싸이퍼는 2년여 동안의 활동 끝에 8월 9일 사실상 해체됐다. 이븐의 리더로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이에 대해 케이타는 "부담감보다는 이렇게 잘하는 멤버들과 함께 데뷔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고 그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향후 활동 계획에 관한 MC 박경림의 질문에 케이타는 "앞으로 저희가 오늘 데뷔 앨범을 내고 또 다양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팬 분들을 직접 만나면서 저희의 에너지를 잘 전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타겟: 미)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TROUBLE’은 베이스 뮤직을 기반으로 한 볼티모어 클럽 장르의 곡이자 중독성 있는 브라스 리프가 특징인 노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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