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백약 코리아, 보이차 브랜드 ‘취춘추’ 서울커피앤티페어 박람회에서 선보인다

운남백약 코리아는 보이차 브랜드 ‘취춘추’를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양재aT센터에서 열리는 11회 서울커피앤티페어 박람회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보이차는 중국 운남성에 전통차로 운남지역에서 생산한 대엽종의 찻잎을 건조해 발효한 차를 말한다. 제다(차를 만드는 일) 방법에 따라 자연 숙성의 오랜 시간이 필요한 ‘생차’와 인공 발효와 숙성 과정을 거쳐 오래된 차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숙차’로 구분된다. 이에 취춘추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일촌광음(생차), ‘양우’, ‘붕취’, ‘일촌광음(숙차)’, ‘여이’ 등의 제품을 출시했다.

운남백약 보이차 ‘취춘추’는 120년 전통의 대형 제약사인 운남백약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운남성 임창 차밭(천이차원 임창장원)에서 재배한 프리미엄 찻잎을 이용한다.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GMP(의약품 표준 품질관리 기준) 생산 표준사항을 준수하여 생산하고 있으며, 제약회사 기반의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시설에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의 보이차 브랜드이다.

취춘추는 안전, 위생, 기술 및 표준화된 진정한 고품질의 건강한 차를 생산함으로써 베이징국제 차산업 전시회 5년 연속 금상 수상 (2017~2021), 중국 광저우 국제 차 산업 박람회 금상 수상 (2016, 2019), 중국 차 산업 경제 연회 ‘차산업브랜드’ 우수브랜드 선정(2023), ‘차 산업 녹색 혁신 벤치마킹 기업 1등급 품질상’ (2023), 등 60개 이상의 우수한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운남백약 코리아 관계자는 “보이차의 고향인 운남성을 대표하는 대형 제약사에서 위생적으로 생산한 보이차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특히, 취춘추 전차제품은 보이차의 압차 형태는 유지하되 18칸으로 소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음용법과 보관법이 모두 편리하다. 또한, 전차로 생차 및 숙차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추석을 맞이하여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음용과 보관이 편하고 가성비 좋은 프리미엄 취춘추 전체 차제품들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해당 취춘추 제품은 운남백약의 공식 한국지사 운남백약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취춘추의 한국 공식 판매처 티앤피플(Tea&Pepple)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