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퍼스트디센던트, OBT 시작 첫날부터 글로벌 이용자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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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서비스하고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슈팅게임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크로스플레이 오픈베타 테스트(OBT) 초반부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19일 오후 네 시부터 오는 26일까지 글로벌 PC플랫폼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PS), 엑스박스 플랫폼 등에서 OBT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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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넥슨이 서비스하고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슈팅게임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크로스플레이 오픈베타 테스트(OBT) 초반부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19일 오후 네 시부터 오는 26일까지 글로벌 PC플랫폼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PS), 엑스박스 플랫폼 등에서 OBT를 진행한다. 이번 베타테스트에서는 새로운 캐릭터 '밸비'와 '카일'을 비롯해 신규 보스, 아이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스팀 기준으로 퍼스트 디센던트는 OBT 시작 30분만에 실시간 플레이 순위 12위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시접속자도 4만5천명을 넘었고, 5만명을 앞두고 있다.
엑스박스와 PS 수치의 경우 아직까지 공개되진 않았지만, 스팀 수치와 합산한다면 동시 접속자 수는 7~8만 명 이상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플레이 후기가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 긍정적인 평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넥슨게임즈 산하 매그넘 스튜디오가 제작 중이며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뛰어난 타격감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작품은 아이템 수집이 강조된 슈팅 게임인 '루트 슈터' 장르의 게임으로, PC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플랫폼에서 교차 플레이가 가능하다.
앞서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 크로스플레이 OBT에 앞서 루트슈터 플레이 경험이 없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눈길을 끌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이번 테스트 이후 정식 출시일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르면 10월 내에는 서비스 관련 소식이 전해질 전망이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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