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유럽 주요도시서 'RS Q e-트론' 시티투어 진행

강우진 2023. 9. 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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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유럽의 주요 도시인 마드리드, 파리, 스톡홀름에서 다카르랠리 출전 차량 '아우디 RS Q e-트론'을 직접 볼 수 있는 시티투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페인과 스웨덴의 왕궁, 파리의 에펠탑과 사크레쾨르 대성당 등 다양한 명소들이 주행 코스에 포함됐고, 일부 장소에서는 263㎾(358마력)의 RS Q e-트론의 출력을 느낄 수 있는 드리프트 시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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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주행 중인 아우디 RS Q e-트론.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아우디가 유럽의 주요 도시인 마드리드, 파리, 스톡홀름에서 다카르랠리 출전 차량 '아우디 RS Q e-트론'을 직접 볼 수 있는 시티투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페인, 프랑스, 스웨덴 3개국의 수도에서 진행한 것으로, 다카르 랠리에 참가하는 아우디 팩토리 팀의 카를로스 사인츠와 루카스 크루스는 스페인 마드리드, 스테판 피터한셀과 에두아르 불랑제는 프랑스 파리의 도로를 주행했다.마티아스 엑스트롬과 에밀 베르크비스트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RS Q e-트론을 선보였다.

스페인과 스웨덴의 왕궁, 파리의 에펠탑과 사크레쾨르 대성당 등 다양한 명소들이 주행 코스에 포함됐고, 일부 장소에서는 263㎾(358마력)의 RS Q e-트론의 출력을 느낄 수 있는 드리프트 시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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