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추석맞이 김치 나눔행사 진행

이민우 2023. 9. 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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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는 18일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와의 상생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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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는 18일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했다. 이승민 농협경제지주 경제지원부장(왼쪽 두번째부터),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본부장, 박종숙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행사가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18일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날 전달된 나눔 물품(월간농협김치맛선 온가족2호) 330세트는 복지관을 통해 인근 지역의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와의 상생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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