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지역뉴스에 AI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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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자사 지역채널 뉴스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프로그램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의 AI 기술을 이용해 자사 케이블 지역채널에 방영 중인 '이시각 보도국'의 진행자인 심재호 기자를 AI 휴먼으로 구현해 방송을 송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말까지 자사 지역채널에 방영 중인 뉴스 프로그램 내 자료 화면에 이미지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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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자사 지역채널 뉴스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프로그램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의 AI 기술을 이용해 자사 케이블 지역채널에 방영 중인 '이시각 보도국'의 진행자인 심재호 기자를 AI 휴먼으로 구현해 방송을 송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말까지 자사 지역채널에 방영 중인 뉴스 프로그램 내 자료 화면에 이미지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기후위기'와 '정책토론'이라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토론을 펼치고 있는 가상의 인물을 포함한 이미지를 30초 이내로 생성해 보여주는 식이다.
또 SK텔레콤과 공동 개발한 이미지 생성형 AI기술을 적용해 특수효과(CG)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시청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작에 리소스(자원)를 집중할 방침이다.
한수연 (papyrus@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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