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더 헤리티지 광동 쌍화’ 300세트 한정 출시

스테디셀러 쌍화음료 한정판 프리미엄 제품
녹용쌍화정, 쌍화침향환, 쌍화티백 등 구성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더 헤리티지 광동 쌍화’를 한정 출시했다.

광동제약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쌍화음료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한 한정판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번 한정판은 침향에 녹용, 쌍화 농축액 분말과 14가지 국산 원료를 넣은 ‘쌍화 침향환’, 광동의 노하우가 담긴 쌍화 원료에 뉴질랜드산 최상위 SAT 등급 녹용의 발효농축액과 6년근 인삼 농축액을 배합한 ‘녹용 쌍화정’, 9가지 원료로 진한 쌍화 맛을 구현한 ‘쌍화티백’으로 구성했다. 자기 브랜드 광주요와 협업한 ‘광주요 미각 설백 복주머니형 2인 다관세트’, 서울무형문화재 손대현 장인이 디자인한 ‘귀갑문 약수저’를 더했다.

고급스러운 2단 목함에 각 제품을 정성스레 담아 전통원료인 쌍화에 대한 자부심과 프리미엄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총 300세트가 한정 판매하며 현대백화점 일부 매장 식품관과 광동제약 F&B 전용몰 광동상회에서 구매 가능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쌍화의 프리미엄 가치를 알리기 위해 한정판 제품을 기획했다”며 “광동제약의 오랜 노하우를 담아 재해석한 특별한 제품으로 소중한 분들께 드릴 귀한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기존 쌍화음료를 기반으로 ‘광동대추쌍화’, ‘광동유자쌍화’ 등 다양한 라인업을 전개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