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스컴퍼니, 3D 영상 테크 경쟁력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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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솔루션 그룹 디렉터스컴퍼니가 '디렉터스 테크'를 론칭하며 테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디렉터스테크는 라이브커머스와 숏폼 사용의 확대로 3D 영상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시장 변화에 착안해 만든,생성형 AI 활용 3D 영상 제작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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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디렉터스컴퍼니에 따르면 전세계 생성형 AI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테크 기업과 조인트벤처 프로덕션을 설립하고 디렉터스테크를 론칭했다. 지금까지 3D 영상은 제작비용이 높고 작업기간이 길어 높은 효과에 비해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디렉터스컴퍼니는 이를 해결하고자 딥러닝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비용과 기간을 대폭 줄였다. 국내에도 이미 AI 활용 영상 제작 기술들이 있지만 대부분 2D 수준의 AI 초기 활용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반면, 디렉터스테크는 제품 스캔을 통해 3D 데이터를 확보하면 딥러닝 AI를 이용해 높은 완성도로 유려하게 움직이는 3D 영상을 생성한다.
디렉터스테크 론칭을 계끼로 글로벌 탑티어 기업들의 러브콜이 이어져 패션, 쥬얼리, IT, 건기식, 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기업들과 계약 체결을 진행 중이다.
디렉터스컴퍼니 관계자는 "다양한 영역과 장르에서 답을 찾아가며 독립광고대행사로 입지를 굳힌 이후 광고를 넘어 애드테크, 컨설팅, 스케일업, 테크 경쟁력을 강화해 대한민국에서 유일무이한 브랜드 토탈 솔루션 컴퍼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독립광고대행사로 시작된 디렉터스컴퍼니는 디지털퍼포먼스, 애드테크, 영상콘텐츠, 패션·펫푸드·건기식 브랜드 등을 자회사로 인수하며 2021년 디렉터스그룹을 출범시켰다. 이후 그룹사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시너지를 활용해 전형적 광고대행 서비스를 넘어 브랜드 컨설팅과 스케일업에 최적화된 'End to End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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