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단지 조성 본격화…중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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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 조성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는 2025년까지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에 수산식품 연구개발 시설과 아파트형 공장 등을 짓는 사업이며, 입주 기업에 필요한 바닷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설비도 갖출 계획입니다.
군산시는 "종합단지가 들어서면 한 해 천억 원에 이르는 물김 등 다양한 지역 수산물이 낙후된 가공, 유통 구조로 인해 다른 지역에서 가공되는 실정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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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군산시가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 조성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오늘(19일) 시청사에서 사업 추진 중간 보고회를 열고, 관련 기관과 전문가 의견을 들었습니다.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는 2025년까지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에 수산식품 연구개발 시설과 아파트형 공장 등을 짓는 사업이며, 입주 기업에 필요한 바닷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설비도 갖출 계획입니다.
군산시는 "종합단지가 들어서면 한 해 천억 원에 이르는 물김 등 다양한 지역 수산물이 낙후된 가공, 유통 구조로 인해 다른 지역에서 가공되는 실정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군산시 제공]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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