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다, 청주시설공단 외 4곳과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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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다가 최근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 5곳과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및 자원 선순환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운동 확산 △자원 선순환 활동과 연계한 지역 소상공인 지원 △협약기관 상호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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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다가 최근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 5곳과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및 자원 선순환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시설관리공단, NH농협은행 청주시지부, 충북청원지역자활센터, 청주맘스캠프, SMC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연계한 '지역사회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운동'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운동 확산 △자원 선순환 활동과 연계한 지역 소상공인 지원 △협약기관 상호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골자로 한다. 기관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분리배출 실천 문화 확산 활동과 공동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그린다는 음식물쓰레기를 재활용해 친환경 및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기후환경 자원순환 전문기업이다. 특허 기술로 음식물쓰레기에서 바이오디젤 및 바이오항공유 원료를 생산하고, 부산물은 재활용해 곤충 사료 및 각종 플라스틱 원료로 만드는 등 자원순환을 실천 중이다. 황규용 그린다 대표는 "ESG와 순환경제체제 선도를 위해 환경보호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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