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준금리 결정 앞두고 코스피 이틀 연속 하락…2,550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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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이틀 연속 하락하며, 2,550대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 금리를 결정하는 연방준비제도(Fed)의 FOMC,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 심리가 커지며, 외국인 등 매도세가 확대돼 반도체주와 이차전지 주 등 대형주들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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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이틀 연속 하락하며, 2,550대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오늘(19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5.51포인트, 0.6% 내린 2,559.2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607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13억 원, 기관이 3,864억 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미국 금리를 결정하는 연방준비제도(Fed)의 FOMC,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 심리가 커지며, 외국인 등 매도세가 확대돼 반도체주와 이차전지 주 등 대형주들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7.40포인트, 0.83% 내린 883.89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4원 10전 오른 1,328원 50전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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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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