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친환경소재 브랜드 'ECOSEED' 출시…"순환경제 실천"

김종윤 기자 2023. 9. 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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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011170)은 친환경 소재 브랜드 'ECOSEED'(에코시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리사이클 소재(PCR, Post Consumer Recycled)와 바이오플라스틱 소재(Bio-PET, 생분해성플라스틱)를 ECOSEED 브랜드로 통일했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자원 선순환은 기업과 국가 생존에 필수 조건"이라며 "ECOSEED는 플라스틱 순환 경제를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씨앗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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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100만톤 공급 목표
(왼쪽부터) 행사에 참석한 황민재 롯데케미칼 종합기술원장, 이상현 아로마틱본부장, 황진구 기초소재사업대표, 김교현 부회장, 이영준 첨단소재사업대표, 신성재 ABS본부장, 김민우 전략기획본부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롯데케미칼(011170)은 친환경 소재 브랜드 'ECOSEED'(에코시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ECOSEED는 미래 녹색지구를 위해 가장 작은 단위부터 환경을 생각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리사이클 소재(PCR, Post Consumer Recycled)와 바이오플라스틱 소재(Bio-PET, 생분해성플라스틱)를 ECOSEED 브랜드로 통일했다.

롯데케미칼은 플라스틱 리사이클과 탄소저감 사업을 확대한다. 오는 2030년까지 ECOSEED의 100만톤 공급을 목표로 내걸었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자원 선순환은 기업과 국가 생존에 필수 조건"이라며 "ECOSEED는 플라스틱 순환 경제를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씨앗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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