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캐나다서 훈련하는 국가대표팀에 치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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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그룹은 캐나다 캘거리에서 전지훈련 중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치킨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제너시스BBQ 그룹 캐나다 앨버타 사업본부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캘거리에서 전지훈련 중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단을 현지 직영점으로 초청해 저녁만찬을 제공했다.
BBQ는 이후에도 빙상경기연맹 소속 국가대표팀이 전지훈련이나 시합 등의 이유로 캐나다 캘거리 방문 시 마음껏 치킨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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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은 캐나다 캘거리에서 전지훈련 중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치킨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제너시스BBQ 그룹 캐나다 앨버타 사업본부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캘거리에서 전지훈련 중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단을 현지 직영점으로 초청해 저녁만찬을 제공했다.
BBQ는 이후에도 빙상경기연맹 소속 국가대표팀이 전지훈련이나 시합 등의 이유로 캐나다 캘거리 방문 시 마음껏 치킨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등을 맡고 있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해외에서도 굵은 땀을 흘리며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을 위해 이번 치킨 선물을 마련했다"며 "장기간 훈련하는 선수들에게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2023~2024 시즌에도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 회장은 지난 초복에도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에 치킨을 전달한 바 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에겐 '치킨연금'을 제공하는 등 국가대표 선수단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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