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IN BOOK>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다음앤] 적자 보더라도 안전 포기 못 해…옹고집 안전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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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안전 시설물 시공 기업 다음앤은 '충실, 성실, 책임, 사명감'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ESG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도로 안전 시설물 시공 기업으로서 안전경영과 안전 시공에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
이와 함께 ESG 실천과 안전 경영, 안전 시공은 물론 함께하는 거래처들과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경제성장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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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안전 시설물 시공 기업 다음앤은 ‘충실, 성실, 책임, 사명감’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ESG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도로 안전 시설물 시공 기업으로서 안전경영과 안전 시공에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 실제로 황정현 다음앤 대표는 태풍과 장마 등 시설물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에 과거 본인이 시공한 현장을 남몰래 둘러보는 것으로 유명하다. 노후한 현장을 점검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얼마 전 건설 자잿값이 폭등한 때에도 황 대표는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자재는 단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황 대표는 “시공 기업이 잠시도 느슨해선 안 되고, 절대 깜빡해서도 안 되는 필수이자 의무가 바로 안전”이라며 “안전을 위해서라면 적자도 감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장에서 더 애쓰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가 가장 크다”며 “창립부터 늘 함께해준 회사 박성환 실장에게도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교통시설물 분야 최고 전문가로 통하는 시영일 부사장을 어렵게 영입했다는 황 대표는 다양한 사업 분야로의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ESG 실천과 안전 경영, 안전 시공은 물론 함께하는 거래처들과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경제성장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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