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IN BOOK> 고용노동부 장관상 재담미디어] 신진 웹툰 작가와 PD 육성…다양성 웹툰 발굴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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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설립된 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는 창업 초창기부터 '인재가 곧 콘텐츠고 콘텐츠가 곧 경쟁력이다'라는 원칙에 따라 우수 인재의 영입과 육성에 집중해 왔으며 임직원들이 오랫동안 근무할 수 있는 복지 환경 마련을 위해 힘써왔다.
여기에 재담미디어는 '우리에게 필요한 인력은 우리가 육성한다'는 생각으로 정부 및 관련 기관, 대학 등과 함께 다양한 인력 양성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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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설립된 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는 창업 초창기부터 ‘인재가 곧 콘텐츠고 콘텐츠가 곧 경쟁력이다’라는 원칙에 따라 우수 인재의 영입과 육성에 집중해 왔으며 임직원들이 오랫동안 근무할 수 있는 복지 환경 마련을 위해 힘써왔다.
여기에 재담미디어는 ‘우리에게 필요한 인력은 우리가 육성한다’는 생각으로 정부 및 관련 기관, 대학 등과 함께 다양한 인력 양성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신진 에이전트 육성 지원 사업’과 ‘신진 스토리작가 육성 지원 사업’이 있다. 에이전트 육성 사업이 웹툰 분야 PD 인력 배출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이라면 스토리작가 육성 사업은 역량 있는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웹툰 스토리작가 전환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학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추계×재담 웹툰아카데미’ ‘재담스콜라십’ ‘쇼츠 웹툰런’ 등이 있다.
아카데미는 웹툰 작가 양성 프로그램이고, 스콜라십은 웹툰 작가 지망생을 위한 장학 프로그램이다. 웹툰런은 신예 웹툰 작가 발굴을 위한 공모전이다. 황남용 재담미디어 대표는 “업무 프로세스별 직무를 세분화하고 회사에 필요한 우수 인력을 자체 발굴하거나 유입할 수 있는 인력망 구축에 힘써왔다”며 “인력의 성장과 고용 안정을 통해 웹툰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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