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보험심사간호사회, 의료계 상생 발전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원주 본원에서 보험심사간호사회와 간담회를 통해 원활한 심사제도 운영을 위한 의료계와 소통 시간을 가졌다.
19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심사운영실 등 9개 부서와 보험심사간호사회 회장단 6인이 참석했다.
공진선 심평원 업무상임이사는 "의료 현장에서 심사를 담당하는 보험심사간호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는 심사제도 운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소통의 장을 확대해 의료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원주 본원에서 보험심사간호사회와 간담회를 통해 원활한 심사제도 운영을 위한 의료계와 소통 시간을 가졌다.
19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심사운영실 등 9개 부서와 보험심사간호사회 회장단 6인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요양급여비용 심사·평가 등 주요현안 ▲심사정보 표준화 등 중점 사항 공유 ▲심사 기준 관련 질의응답 등 심사제도 운영 전반에 상호간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공진선 심평원 업무상임이사는 "의료 현장에서 심사를 담당하는 보험심사간호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는 심사제도 운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소통의 장을 확대해 의료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혜 간호사회 회장은 "임상현장에서 심사 기준을 최대한 준수하려 노력하지만 애로사항이 있다"며 "의료 현장에서 현실성 있는 심사제도가 운영 될 수 있도록 심평원이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심사평가원은 의료계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간담회 외에도 지역별 설명회, 방문상담 컨설팅 등을 통해 하반기에도 의료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 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우림 김윤아, 140평 집 최초 공개 "스튜디오만 5억"
- "음란물 촬영 강압"…레이싱모델 출신 유튜버 사망에 추측 난무
- '정준호 부인' 이하정 "5세 딸, 혼자 수술…대성통곡 했다"
- "지연·황재균 이혼했대"…'최강야구' 이광길 코치, 발언 사과
- 송중기♥케이티, 1살 아들 육아 현장 포착…유모차 얼마?
- 장윤주, 상반신 탈의 '파격' 누드…톱모델은 역시 달라
- '75세 득남' 김용건, 생후 6일차 손주 공개 "천사 같다"
- '44㎏ 감량' 최준희, 비현실적 인형 미모
- "'OO'끊었더니 3개월 반 만에 체중 19㎏ 줄었다"
- 함수현, 은행원→무당 "평범하게 살려고 악썼다"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