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엔지니어링, 북미 신재생에너지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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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엔지니어링(대표이사 유대연)이 북미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에이스엔지니어링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북미 최대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박람회 'RE+ 2023'에 참가해 ESS 프로젝트인 '빅 락 프로젝트(Big Rock 1)' 축하 기념식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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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에이스엔지니어링(대표이사 유대연)이 북미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에이스엔지니어링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북미 최대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박람회 ‘RE+ 2023’에 참가해 ESS 프로젝트인 ‘빅 락 프로젝트(Big Rock 1)’ 축하 기념식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이스엔지니어링은 이번 박람회에서 약 30건에 달하는 미팅을 통해 국내 대기업의 해외지사 및 해외 에너지 기업, 신재생 에너지 개발사들의 주요 임원들과 차세대 제품 개발 및 엔지니어링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행사 둘째 날인 12일(현지시간)에는 ‘Big Rock 1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런칭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진행됐다. ‘Big Rock 1 프로젝트’는 약 480MWh에 달하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ESS 프로젝트 중 하나로서 올해 부지 조성을 시작으로 2024년 말 운영을 목표로 한다.
에이스엔지니어링은 ESS제조사로서 ‘Big Rock 1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Big Rock 1 프로젝트’는 미국의 안전 인증 기준인 UL9540에 맞춰 ESS의 설치가 진행되며, 에이스엔지니어링은 해당 기준에 맞춰 제품을 공급한다.
기념식에는 ‘Big Rock 1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있는 LS일렉트릭의 미국 자회사인 LS Energy Solutions와 미국 최대 태양광 에너지 개발사 어벤투스(Avantus), 영국 ESS 투자회사 고어스트리트(Gore Street) 캐피탈 등이 참석했다.
유대연 에이스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에이스엔지니어링은 기술적 협력업체로서 세계적 기업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협업 관계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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