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임직원 종로 일대 플로깅 봉사활동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I코리아가 지난 14일 종로 일대에서 임직원 참여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 봉사활동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협력을 통해 기획됐으며 JTI코리아 본사 및 남서울 지점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함께하는 한숲'은 JTI코리아가 전달한 후원금을 활용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9월 말부터 총 3회에 걸친 플로깅 봉사활동을 추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이웃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독려 예정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JTI코리아가 지난 14일 종로 일대에서 임직원 참여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 봉사활동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협력을 통해 기획됐으며 JTI코리아 본사 및 남서울 지점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반나절 동안 종로 일대에서 상가 골목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 및 처리까지 진행했다.
JTI코리아는 책임감 있는 쓰레기 배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시민 참여 플로깅 봉사활동도 지원한다. ‘함께하는 한숲’은 JTI코리아가 전달한 후원금을 활용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9월 말부터 총 3회에 걸친 플로깅 봉사활동을 추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데이비드 윌러 JTI코리아 사장은 "JTI코리아는 지속가능한 환경과 더 나은 미래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임직원들과 함께 우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며 "특히 이번 활동은 일반 시민 대상 활동 후원까지 범위를 확장해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전했다.
한편, JTI코리아는 지역사회의 니즈 및 계절적 특성 등을 기민하게 고려해 △사람 △예술 △환경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봄에는 낙후로 인해 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에 벽화를 그려 환경 미화에 기여했으며 여름에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참여 아래 각 가정에 여름철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JTI코리아는 오는 4분기에도 지역사회와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jhjh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시신 발견된 유명 회계사…'내연녀' 용의자만 여러명 등장
- '공개 열애 10년째' 이정재♥임세령, 올해도 美 LACMA 동반 참석…애정 여전
- 박경내 변호사 "김민재, 이혼 부인에게 재산분할 500억? 재판으론 불가능"
- 김승수 '♥양정아'와 2세 AI 합성사진, 딸 미모에 '깜짝'…"남은 건 결혼식뿐"
- 안희정, 칩거 2년 3개월만에 모습…아들 결혼식에 前 부인, 지지자와 함께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
- 로버트 할리 아들 "아빠 마약 이후 숨어 살아야겠다고 생각" 공황장애 고백
- 북한강 30대 여성 '토막 시신 용의자’ 30대 현역 군인 체포(종합)
- 전 남편 송종국 저격했나?…박연수 "백번도 더 참았다" 인스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