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 그 자체’ 손흥민, ‘북런던 더비’ 앞두고 아스널 에이스 사카와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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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런던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라이벌 아스널 에이스 부카요 사카와 마주쳤다.
아스널과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24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6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지난 19일(한국 시간) "손흥민과 부카요 사카가 만나는 것이 목격됐다. 둘은 런던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했다"라고 보도했다.
사카는 지난 6일(한국 시간) 2023/24시즌 올해의 잉글랜드 선수로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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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손흥민이 런던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라이벌 아스널 에이스 부카요 사카와 마주쳤다.
아스널과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24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6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두 팀 모두 이번 시즌 출발이 좋다. 나란히 리그 5경기 4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토트넘이 득실차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리그 2위, 아스널은 리그 4위에 위치하고 있다. 다가오는 북런던 더비 결과로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높다.
경기를 앞두고 두 선수의 행보가 영국 현지에서 화제가 됐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지난 19일(한국 시간) “손흥민과 부카요 사카가 만나는 것이 목격됐다. 둘은 런던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했다”라고 보도했다.
사카는 지난 6일(한국 시간) 2023/24시즌 올해의 잉글랜드 선수로 꼽히기도 했다. 그는 지난 시즌 동안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고 10경기 7골을 기록했다. 사카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잉글랜드가 치른 5경기 중 4경기에 출전했다.
사카는 전설의 인정을 받기도 했다. 맨유 레전드 퍼디난드가 반했다. 퍼디난드는 아스널 경기 후 “난 팀에서의 중요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사카는 아스널에 매우 중요하다. 핵심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내 생각엔 세계 최고의 오른쪽 윙을 이야기한다면, 의심의 여지 없이 사카가 TOP 3 안에 있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손흥민도 최근 활약이 좋다. 지난 PL 3라운드 경기에서 번리를 상대로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시즌 첫 골을 시작으로 한 경기 3골을 몰아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경기 후 ‘BBC’는 PL 4라운드 베스트 11을 선정해 금주의 팀을 발표했는데 손흥민이 여기 들어갔다. 손흥민은 베스트 11 중 왼쪽 공격수로 배치됐다. 또한 ‘PL 레전드’ 앨런 시어러가 선정한 4라운드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렸다.
일부 팬들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외부 행사에 참석한 두 선수를 향해 비난을 보내고 있다.
사진=틱톡 캡쳐, 뉴스1,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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