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재학생, 항저우 아시안게임 카누 국가대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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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학교는 최근 백승철 스포츠산업학과 학생(3학년)이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카누(슬라럼) 국가대표로 박탈됐다고 19일 밝혔다.
백씨는 지난 4월 '2023년도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40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 참가해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 슬라럼 카누 부문 2위에 올랐다.
백씨는 "그동안 흘려온 땀의 결실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국위선양은 물론 중원대 위상과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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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학교는 최근 백승철 스포츠산업학과 학생(3학년)이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카누(슬라럼) 국가대표로 박탈됐다고 19일 밝혔다.
백씨는 지난 4월 '2023년도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40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 참가해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 슬라럼 카누 부문 2위에 올랐다.
백씨는 "그동안 흘려온 땀의 결실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국위선양은 물론 중원대 위상과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윤원 총장은 "백 선수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우리 대학 모든 구성원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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